LX2000 파인뷰 블랙박스 삼성 EVO Plus 256GB 20일 사용후기

LX2000 파인뷰 블랙박스 256GB 20일 사용후기

 

작년 12월 중순에 파인뷰 블랙박스 LX2000 프리미엄 삼성 EVO Plus 256GB 호환가능이라는 포스팅을 작성했는데요.

20일쯤 사용한 후 어떤식으로 녹화가 이루어지는지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SD카드를 꽂아 확인한 결과 여유공간이 대략 1.25GB 남아있는 상태였습니다.

 

 

12월 16일부터 충격위주로 설정해서 사용을 했습니다.

주행 40%, 주행충격 20%, 주차모션 25%, 주차충격 10%, 긴급녹화 5%,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대략 용량별로 나누어본다면,

주행 102GB, 주행충격 51GB, 주차모션 64GB, 주차충격 25GB, 긴급녹화 12GB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겨울철 배터리 상태를 고려하여 한파가 있던 2일은 지하주차장에서 블박 주차녹화를 꺼놨습니다.

운행은 거의 매일 하고 있으면 출퇴근은 왕복 1시간, 주말에도 1시간 이상은 주행을 했습니다.

 

주차녹화의 경우 근무시간을 고려하여 9시간으로 설정이 되어 있으며, 9시간 이후에는 녹화가 되지 않지만 그 전에 차를 다시 쓰기 때문에 거의 상시녹화되는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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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주행은 확인결과 10일 정도의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마이클 어플로 확인한 결과 대략 184km 주행을 했습니다.

 

주행시간은 계산이 쉽지 않아서 대략적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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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모션

 

 

주차모션은 시간으로 따지면 36시간 정도 기록이 남는 것 같네요.

중간에 주행은 대략 1시간 내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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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충격

 

 

주행충격은 충격발생시에만 녹화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역시나 가장 기록이 길게 남아있는데요.

테스트한 다음날 기록부터 현기록까지 남아있는걸 확인했습니다.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제 경우는 19일정도의 기록이 남아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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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충격

 

 

주차충격도 주행충격의 경우처럼 19일의 기간이 남아있습니다.

 

특별한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에는 대용량의 SD카드를 사용할일이 없겠지만, 특별히 차를 많이 사용하시는 경우에 녹화기간이 짧아서 시간이 조금 지난 영상은 복원이 불가능한 경우가 흔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참고하실 수 있도록 포스팅을 준비해봤습니다.

 

개인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참고용 정도로만 판단해주세요.

사용된 SD카드는 삼성 EVO Plus 256GB 제품입니다. 내돈내산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