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된 머리카락 헤어에센스 추천 플라스크 케라틴 크림

머리 커트를 할 때 마다 다운펌을 매번 해야하는 굳센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습니다.

 

옆머리쪽에 펌 약이 묻기 때문에 손상이 많이 된 탓에 툭툭 끊어지기도 하고 영양분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흰색 점처럼 죽어가는 머리카락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헤어 에센스는 필수로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요. 특정 제품을 구매하기보다는 여러가지 제품을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실크테라피, 미쟝센 퍼펙트세럼, 로레알파리 엑스트라, 플라스크 케라틴 크림, 대표적으로 이런 제품을 써봤는데요. 각 제품마다 장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느끼는 효과와 사용감은 플라스크 케라틴 크림이 가장 좋았습니다.

플라스크 케라틴크림은 케라틴프로테인, 마카다미아씨오일, 히알루로닉애씨드, 유기농알로에베라잎추출물, 세라마이드 등이 함유되어 있어 모발에 영양공급을 해주고, 모발 보호막을 형성하여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며, 끊어짐 갈라짐을 케어하여 모발의 탄력과 광택을 부여해 줍니다.

 

케라틴 크림은 머리를 다 말리고 바르기 보다는 젖은 모발에 사용한 후 머리를 말려주시면 좋고 말린 후에 추가로 발라주시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케라틴크림은 미용실에서 추천하기도 하고 직접 판매도 많이 하는데요.

거부감이 느껴지는 향도 없고 끈적임도 없으며 발림성이 매우 우수합니다.

 

남자 머리의 경우는 콩알만큼 짜서 사용해도 전체 머리를 커버가 가능할 정도로 가성비가 뛰어난 헤어 에센스 입니다.

용량은 180ml인데요. 온라인에서 1+1 구성으로 판매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2개 다 쓰려면 꽤 오래 걸릴 듯 싶어요.

 

머리에 유분이 많아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2번 머리를 감는데요. 감고나서 바로 발라주고 드라이길로 다 말린후에 한번 다시 발라주고 있는데요. 확실히 좋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손상이 심한 머리카락에 좋은 헤어에센스가 필요하시다면 케라틴크림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