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민감한 남성 피부를 위한 스킨 로션 에센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포 맨 올인원 플루이드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포 맨 올인원 플루이드

복합성 피부지만 얼굴에 뭘 바르는거 자체에 답답함을 느껴서 그 흔한 로션하나 쓰지 않고 30대 중반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오히려 요 근래 얼굴에 피지가 많아지는 느낌이 들고 피부 트러블이 잦아지더라구요.

 

나이에 비해 피부가 워낙 좋았던 편이였지만 역시 나이는 속일 수 없더라구요.

 

가끔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나 땀을 많이 흘린 날은 토너로 닦아주는 정도의 관리를 해줬지만 넓어진 모공도 많고 피부 트러블에 손을 많이 대는 편이라 피부가 점점 안좋아지는걸 실감하고 있던터라 뭐라도 발라야겠다 싶어지더라구요.

 

 

그냥 스킨만 집중적으로 써볼까 했는데 겨울이 다가오니 수분공급도 필요하겠다 싶어서 여러가지 제품을 비교해봤는데 여자친구 추천으로 닥터지 제품중에 선택을 하게 됐습니다.

 

다행지 제품군중에 남성전용 올인원 제품이 있었는데요. 그게 바로 레드 블레미쉬 포 맨 올인원 플루이드 였습니다. 이름 한번 참 어렵지만 그럴싸한 이름이 마음에 들었어요. 효과도 좋길 바라는 마음으로 빅스마일데이 쿠폰을 써서 온라인 최저가로 구입을 했습니다.

 

오픈마켓 공식스토어에서 구매해서 그런지 증정품도 꽤 있었는데요. 여행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플루이드 2개, 남성전용 폼클렌징 2개, 각보자키트라고 각질케어, 보습, 자외선차단 3단계 솔루션 키트가 증정품으로 왔습니다.

 

 

먼저 본품을 꺼내봤는데요. 화이트톤의 깔끔한 베이스와 건강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그린컬러를 사용해서 깨끗한 느낌이 더 짙게 들었습니다.

 

언뜻보면 옛날에 어머니가 쓰던 추억의 무스통이 생각나기도 하더라구요.

 

 

손바닥에 한번 발라봤는데요. 제형은 묽은 느낌이라 발림 자체가 매우 좋았구요. 손등에서도 수분유지력이 좋더라구요.

 

아무래도 얼굴에서는 피지조절이 중요할거 같은데요. 제품 설명에는 4주 사용으로 유분 감소 효과가 있다고해서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사용한지 하루밖에 안되서 실제 효과는 차후에 내용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포 맨 올인원 플루이드는 수분 진정 올인원 제품으로 민감해진 남자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주는 수분 진정 올인원 제품이라고 합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안티마크 콤플렉스를 함유하여 스팟, 모공, 잡티 집중 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사용법은 세안이나 면도 후 적당량을 덜어 얼굴에 골고루 발라준 후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켜 주면 됩니다.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 완료,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도 완료하여 민감한 복합성 피부에 적합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