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QCY T1C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 이제는 생활필수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주변에 있는 지인들중에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을 찾는게 더 어려울 정도 입니다.
삼성버즈, 애플에어팟, JBL, 브리츠 등 다양한 코드리스 제품이 있지만 가성비로만 따진다면 QCY를 따라올 제품이 없다고 볼 수 있는데요.
QCY-T1C를 오픈마켓에서 배송비 포함 10,900원에 구입했습니다. 에어팟 1개 구입비용으로 QCY-T1C는 15개 이상은 구매할 수 있을것 같구요. 삼성 버즈 1개 구입 비용으로 따진다면 10개정도 구매할 수 있을만한 가격입니다.
물론 품질만을 논한다고하면 차이가 있겠지만 저렴하면서 성능 또한 우수하기 때문에 주관적인 취향을 제외한다면 서브로도 좋지만 메인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CY제품을 접한지 5년 가까이 되었는데요. 품질에 대한 부분은 주관적인 평가로 의심할 여지는 없어 보입니다. 물론 오픈마켓등의 판매처에서 불량에 관한 글이 많은 편이지만 직접 구입 후 사용했던 제품, 주변에 선물 했던 제품들의 경우 문제가 발생한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구입해서 약 2년 가까이 쓰면서 배터리 문제나 고장 문제도 겪어본적이 없기 때문에 QCY 제품에 대한 신뢰도는 매우 높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QCY T1C 개봉기
겉에 있는 비닐부터 제거합니다. 케이스는 매우 심플하네요. 크기는 대략 일반적인 명함 사이즈의 2배 정도 입니다.
QCY 한국총판 와이엘사이언스 제품으로 구입했는데요. 해외 직구 및 병행수입 제품과 다르게 6개월간 A/S가 가능합니다.
제조연월은 무려 2020년 8월이네요. 우측 하단에 위치한 은색 씰을 긁어낸 후 나오는 시큐리티 코드를 QCY 홈페이지에서 체크하면 정품여부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구성품은 T1C 듀얼 블루투스 이어폰과 충전독 1개, 여분의 이어팁 세트, 마이크로5핀 충전케이블 1개, 사용설명서의 구성입니다.
충전독은 380mAh용량으로 충전기 연결 없이 이어폰 충전을 4번이나 할 수 있습니다.
뚜껑없는 디자인이라 들고 다녀야 하는 경우에 먼지나 이물질등이 낄 수 있어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한 곳에 고정해놓고 쓰는 서브용이라면 오히려 꺼내기 쉬워서 편리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가 있는데 화이트는 품절이라 블랙으로 구입했습니다. 깔끔 그 자체 입니다.
이어폰과 충전독은 자석처럼 붙도록 되어 있어 손쉽게 넣고 빼낼 수 있습니다.
충전은 5핀 케이블로 하면 됩니다. 완충 시 LED등이 꺼집니다. 이어폰도 마찬가지로 빨간색 LED등이 떠 있으면 충전중인 상태고 충전이 완료되면 LED등이 꺼지게 됩니다.
QCY-T1C 사용설명서
T1C 사용설명서 입니다. 사용모드나 기능소개 등을 읽어보신 후 사용하시면 코드리스 블루투스 듀얼 이어폰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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