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리버풀, 노팅엄, 리즈유나이티드 3경기 결장 예정

손흥민 월드컵 전 EPL 3경기 결장

손흥민이 안와골절 부상을 입은 눈 주변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합니다.

앞으로 재활과 치료에 전념하겠다고 했는데요.

 

 

토트넘 핫스퍼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한국시간으로 5일 영국매체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전날 수술을 받았고 월드컵 본선에 출전할 수 있도록 회복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심정을 밝혔습니다.

 

월드컵 전 치뤄지는 토트넘 핫스퍼의 EPL경기는 7일 리버풀, 10일 노팅엄 포레스트, 13일 리즈유나이티드와 경기가 있는데요.

 

출처 : 스카이스포츠

손흥민의 재활 및 치료 스케줄에 따라 3경기 모두 출전이 불가능할것이라고 합니다.

월드컵 출전도 불투명한 상황인데요.

 

개인적인 팬 입장에서는 월드컵 출전보다는 치료에 전념했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해서 리그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면 합니다.

 

최근 폼이 떨어졌다는 의견이 많지만 복귀 후 단번에 불식시킬 수 있는 플레이를 보여줄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