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심사의원 위촉 올해의 배우상 시상
10월 5일 수요일부터 진행되는 부산국제영화제에 배우 이영애가 부산국제영화제 제27회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올해의 배우상 심사를 하게된다.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 영화 미래를 이끌어 갈 잠재력이 높은 신인 배우들을 발굴하기 위한 상으로 비전 부문에 출품된 한국 장편 독립영화들 가운데 최고의 남자 신인, 여자 신인 배우를 심사위원이 1인씩 선정하게 된다.
배우 이영애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오랫동안 사랑을 받은 국민배우로 영화 봄날은간다, 친절한 금자씨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선보였다. 최근 구경이 드라마 연기변신을 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수상자를 살펴보면 2014년 최우식, 조수향 2015년 이주원, 장선 2016년 구교환, 이민지 2017년 박종환, 전여빈 2018년 이주영, 최희서 2019년 김준형, 문혜인 2020년 임성미 2021년 권다함, 임지호 등 많은 스타들의 등용문이 되기도 했다.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는 196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27회를 맞는 국내 최대의 경쟁이 없는 영화제이다.
매년 10월 초 개최되어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장르에 구애되지 않고 다양한 작품이 선정되어 상영되는 특징을 갖는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상영관은 해운대구를 기준으로 센텀시티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센텀시티, 소향시어터신한카드홀, 메가박스해운대, 롯데시네마대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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