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마리 휴지는 일상생활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생활 소모품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피부에 닿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품의 성분의 안전성을 항상 고려해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하고 있는 두루마리 휴지 4겹 vs 5겹 화장지 비교
평소에 두루마리 휴지 구입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요.
최대한 부드럽고 먼지 날림이 적은 천연펄프 제품을 여러 개 비교해보고 구입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사용했던 제품은 4겹 제품이었는데요. 신화 제지에서 나오는 라바 4겹 데코 엠보싱 제품이었습니다.
가격대가 괜찮아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가격대가 확 올라버려서 눈을 돌리게 됐는데요.
키티 화장지를 생산하는 아이티씨에서 5겹 화장지가 나오고 있더라고요.
공식 홈페이지 가입하면 30% 쿠폰을 주고 있어서 바로 가입하고 구입을 해봤습니다.
먼저 4겹, 5겹 화장지 차이를 먼저 해볼 텐데요.
구분 | 4겹 (라바 데코 엠보싱) | 5겹 (아이티씨 양면더블데코) |
1팩 | 24롤 비닐포장 | 6롤 비닐포장 |
길이 | 25m | 20m |
폭 | 98mm | 102mm |
구입가격 롤당 비교 | 325.4원 | 462.1원 |
길이와 폭 차이가 있고 결정적으로 5겹 제품이 가격이 비싸긴 합니다.
왼쪽이 5겹 화장지, 오른쪽이 4겹 화장지 제품이에요.
폭도 차이가 있지만 두께 차이가 꽤 나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바닥에 놓고 봤을 때도 뭔가 하얀색이 더 짙은 게 느껴지는데요.
위에 있는 게 5겹, 아래가 4겹 제품입니다.
조금 더 디테일한 차이가 궁금해서 2장씩 잘라서 4번을 접어봤는데요.
한눈에 보기에도 두께 차이가 명확히 나는 게 보이는데요.
길이가 짧지만 적은양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아이티씨 5겹 화장지 왜 샀어?
양면 더블 데코 5겹 화장지는 6 롤 소포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키티 화장지는 가격대가 더 높은 편이라 사용해보진 않았는데 품질이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생산하는 곳이 동일할 테니 같은 제품이 아닐까 생각이 되고요.
비데 물티슈도 평이 좋아서 나중에 세일하면 구입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했지만 화장지는 웬만하면 비싸더라도 좋은 걸 쓰자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전에 크리넥스 3겹 데코 앤 소프트 와이드 제품이라던지 한예지 페르니 데코 3겹 제품도 사용하곤 했는데요.
확실히 3겹과 4겹이 차이가 나더라고요.
5겹은 실사용해보진 않았지만 가격대만 유지된다면 계속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신기한 게 3겹 제품 쓸 때와 4겹 제품 쓸 때 두루마리 휴지 사용하는 기간 차이가 꽤 난다는 사실입니다.
양면 더블 데코 5겹 화장지 장점을 총 4가지 정도로 뽑아놨네요.
- 5겹 구성으로 사용 시 2칸이면 충분
- 부드러운 양면 더블 데코 엠보싱 기술 적용
- 롤 마지막 부분에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깔끔한 분리
- 화장지 겹과 겹 사이 분리를 방지하는 겹 분리 방지 기술 적용
물론 실사용하면서 괜찮을지 판단을 해봐야겠지만 몇 장 뜯어봤는데 먼지 날림도 전혀 없고 두께감도 좋아서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5겹 화장지, 진짜 5겹 일까?
두루마리 휴지 자체가 뜯어지는 느낌이 엄청 부드럽더라고요.
마감 자체가 안 좋으면 휴지가 막 이상하게 뜯기곤 하는데 그런 게 전혀 없어서 좋았습니다.
바로 겹 분리를 해봤는데 5겹 구분이 명확하게 잘 되더라고요.
잘 붙어있으면서도 잘 분리되는 게 신기했는데요.
확실히 좋은 제품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제 사용해보면서 실사용 후기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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